보충제 먹을만 하네 헬스보충제 코어P웨이
지난 몇 달 동안 몸무게가 계속 맨 채로 유지되고 있어. 나쁘게 보면 근육량이 늘지 않는지, 잘 보면 체지방이 줄고 근육량이 늘었는지, 계속 정체되는 체중 때문에 고민이 많아지는 하루가 계속됐다. 운동을 하면서 늘 몸에 밴 것은 운동을 하는 것보다 그 이상으로 식단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내추럴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고 운동을 하다 보면 초반에는 확실히 늘어나고 어느 수준에 이르면 성장량이 느리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늘지 않는 걸 보면 아쉬울 수밖에 없다. 전에 식단을 조절하지 않고 운동을 했을 때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장하지 않는 습기차지만 확실히 식단 조절을 하고 나면 몸의 윤곽이 잡히고 밀린 체중도 늘어나 뭔가 성장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한다.물론 대다수가 식단을 조절하는 내추럴로 운동을 할 것이고 나처럼 고민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근육량을 늘릴 목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코어 퍼펙트웨이 단백질 보충제를 소개하려고 한다. 코어 퍼펙트웨이는 단백질 순도 90% 이상의 분리 유청 단백질(WPI)이 92% 함유된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라고 할 수 있다. 보통 단백질 보충제 제품을 보면 WPI, WPH, WPC 등으로 분류되지만 그 중 상대적으로 가격대도 높아 많은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WPI 제품이다.
나는 평소 비싸고 절약을 하려고 단백질 보충제를 운동이 끝나고 섭취하고 있지만 근육의 선명도(디피니션)와 운동을 열심히 해도 몸의 변화가 없는 것 같아 확실히 이전과는 달리 좀 더 식단에 주의하려고 위 섭취방법에 나와 있는 대로 운동 후와 취침 전에서 매일 총 2회 복용하고 있다. 사실은 많이 먹는 것은 좋지만, 나의 주위에 무엇인가 하면 프로틴을 먹기 위해서 통풍에 걸린 사람이 있기 때문에, 나는 저런 것을 그만두려는 생각으로 운동에 나가는 날만 2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제품은 2.27kg에 판매되며 이 정도면 1회 60g(제조사에서 제공하는 3스푼)으로 총 38회분이어서 충분히 넉넉한 크기로 마음에 들었다.제품 뚜껑을 열기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 받은 품질보증 스티커를 붙였고 천천히 스티커를 꺼냈다.밀봉되어 있던 포장을 조심스럽게 열었더니 마침내 내용물이 나왔다.
코어퍼펙트웨이는 쌀, 보리, 옥수수에서 추출한 발효 알코올을 주성분 살균제로 사용해 인체에 무해한 제품을 생산하고 스테로이드, 설탕, 트랜스 지방, 보존제, 합성색소가 무첨가로 건강을 해치는 원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섭취할 수 있었다.그리고 앞서 소개한 본 제품 외에도 추가로 무료 증정되는 쉐이크 컵과 스푼 각 1개와 함께 섭취 매뉴얼도 동봉되어 도착했다.
전단지 같은 개념인가? 한번 보고 버리려고 했는데 내용물을 들여다보니 생각보다 유익한 정보가 많았다. 단백질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간단한 정보가 있었고 그 외에는 필수 아미노산 등 운동을 하면서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유익한 정보가 될 만한 내용이 가득했다. 그리고, 체형에 맞는 보충제를 선택하는 방법을 조사해 보았더니, 나는 중배엽 스타일로 나에게는 웨이 제품이 딱이라고 나와 있었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보충제가 무엇인지 잘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그리고 함께 온 셰이크 컵, 특별한 것은 없지만 이렇게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정확히 섭취 용량을 알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보통 단백질 보충제 제품을 구입하면 숟가락 안에 동봉되어 오는 경우가 많아 숟가락 찾기가 힘들었는데 따로 동봉되어 숟가락이 도착했고, 이 부분 또한 아주 센스 있게 다가왔다.역시 단백질 보충제는 초코 맛이 최고야 내용물을 보니, 살짝 올라오는 달콤한 초코향이, 기분을 설레게 해 주었다.
이제 운동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코어 퍼펙트웨이 제품을 섭취하기 위해 셰이크컵에 단백질 보충제 내용물을 3잔 정도 담았다.이 정도가 60g인가? 생각보다 많이 넣은 것 같은데 더 마시고 힘내자는 마음으로 우유를 가져왔다.어떻게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지 모르겠지만 우유를 섞어 먹는다. 나는 우유를 잘 못먹어서 우유와 섞으면 물이 보글보글하지만 물보다 확실히 우유와 함께 섞어 마시는 것이 더 맛있고 우유에도 많은 좋은 성분이 많아 영양이 듬뿍 몸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우유를 듬뿍 타보니 어느새 초코우유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다.
흔들어 흔들어. 여기서 흔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은 칩인데 열매는 그냥 마구 흔들어대면 아래의 내용물이 우유와 잘 섞이지 않기 때문에 먼저 단백질 보충제 내용물을 아래로 떨어뜨렸다가 우유와 함께 천천히 섞이도록 거꾸로 섞어 본격적으로 좌우, 상하로 흔들면 의외로 잘 섞인다. 물론 단백질 보충제를 너무 많이 넣으면 용해도가 잘 맞지 않아 섭취할 때 단백질 보충제를 삼키는 재미도 있다.그동안 정말 많은 단백질 보충제를 먹었는데 코어 퍼펙트웨이의 제품은 뭐랄까. 너무 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싱겁지도 않을 만큼 달달한 맛을 자랑했다. 게다가 분말은 얼마나 부드러운지, 이전 사촌의 분유를 마시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생으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단백질도 중요하지만 항상 운동을 마치고 오면 우리 몸에 연료가 되는 탄수화물을 꼭 먹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그래서 나는 이 제품을 항상 집에서 운동을 마치고 저녁 식사와 함께 코어 퍼펙트 웨이를 먹는다. 며칠 동안 먹어보고 헬스/스포츠 식품 전문기업에서 만든 프리미엄 건강보조식품과 전달할 때도 부드럽고 우유와도 잘 섞이는 느낌으로 꽤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