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의 팩폭오류] "진짜 어문과 전공은 노답이에요?"누가 그래.;;; 고3 재수생 대상 취업을 위한 외국어 추천!
#취업외국어 #제2외국어 #제3외국어 #러시아어 #러시아어
* 명확한 의사 전달을 위해 존댓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글의 제목은 일부러 자극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본 카테고리 상의 대화 사례는 모두 실제 상담 사례입니다.* 같은 회사라도 면접관마다 후배상이 다릅니다. 일반화는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20세 추정 모르는 전공 탓에 부모님과 갈등 중] 안녕하세요 부채선인 님 우연히 블로그에 들어왔다.힘들 때 한번 대답을 해줄까 용기를 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현재 저는 반수생으로 서울 경희대 공과계열에 재학 중이었는데 휴학을 생각하고 다시 반수를 결심해서 부모님 몰래 반수학원에 다니고 있어요.문과를 나왔는데 대기업에 재직 중인 아버지는 공대가 되라고 저를 들여보내 주셨는데 기초가 없어서 학점은 물론 마음도 전혀 생기지 않아요.저는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문예창작이나 신문과에 가는 어문계열을 희망합니다. 하지만 작가로서의 성공이나 취직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어문과 중에서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이라면 합리적으로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겠지만, 주변 친구나 대기업에 재직하고 있다는 사람으로부터 직접 답변을 들어도 어문과 자체가 인기가 없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부채선인님의 블로그를 보고, 부채선인님에 대해 묻고 싶어서 들었습니다.Re. 이 세상에 경우의 수가 얼마나 많고, 또 운이라는 것이 크게 작용하는 것이 우리의 삶인데 내가 정답을 안다고 자부할 수 있고, 내 잣대로 현상을 판단할 수 있겠는가. 즉, 취업에 있어서도 얼마나 어려운 '한돌, 어문 계열 자체가 다 선호되지 않는다'? 저는 당연히 동의하지 않습니다. 대체로라면찬성이죠.다만, 이것조차도 어문계열의 순수한 전공적 특성?! 이라기보다는 어문계열 전공자(사람!)들의 준거집단적 특성 때문이 아닐까 신중하게 생각해봅니다.'기업은 로맨틱 사고 문학적 사고를 하는 곳이 아닌데 어쩔 수 없이 문학을 전공하는 곳인가요?' 그것도 동기생 모두가 갑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학점이 높다는 것은 문학적 사고에도 아주 뛰어나다는 것이군요.물론 괜찮습니다. 다만 면접장에서는 여기서 나와야 하는데 상경계 출신에게 상대적으로 낭만적으로 대답을 합니다.그래서 어문과는 반드시 언어++를 갖춰야 하고 전공적으로 언어를 보면... 어떤 외국어를 할까? 어떤 전공을 할지언어가 필요하면 러시아어 추천! 강추! 진추천!
오늘 얘기할 주제는 두 가지야! 첫째, 언어계열(어문계열) 전공자가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면 반드시 탑재해야 하는 정신모리!두 번째 지금 시점에서 취업을 위해서 가장 추천하는 외국어, 종류, 위쪽 사례 같은 친구들이 요즘 정말 많은 것 같아.중앙대 교수도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당신도 (공학부 교수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지금 당장 이과가 취업할 수 있는 건 사실이라 문과 출신이 공대에 지원하는 데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아마 처음에 '일반 생물학 일반 화학 일반 물리학' 이런 과목부터 하는 건데, 물화 원단 한두 번도 공부 안 했던 인문계 학생들이 바로 '일반 OO(과학)'을 하려고 하면 특히 이공계에 무리하게 온 신입생들은 힘들 것 같대.
이런 현상이 좀 슬픈 것 같아전공이란 평생의 업에서 정말 진정으로 만들고 싶고 관심 있는 일을 해야 되거든.
아니면 요즘처럼 비교와 경쟁이 끝난 시대에 어떤 출발점에서부터 왠지 잘못 골랐다! 하는 느낌을 준다면 전혀! 늦지 않았는데 캐릭터 리셋이 익숙한 너희 세대에게... 뭐랄까, 첫 단추를 잘못 끼워서 20대 시작부터 망친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비관하는 느낌?! 이런 고민을 생각보다 많이 하는 것 같아 근데 나도 그렇게 나이 먹지는 않았지만 글쎄 난 40대에도 충분히 공부해서 의대에 입학할 수 있을 것 같아 100살시대야;;;
정말 직업 초반까지 사회 현상에 맞춰 맞춰야 한다는 게 안타깝다.어쨌든 대학에는 많은 단과대학이 속해 있지 않은가. 대학마다 부르는 소속도, 학점도, 명칭도 조금씩 다르겠지만 그냥 오늘은 어문과 얘기를 할 테니 문과(인문계에게는) 단과대 학점부터 보자.- 상경계열 - 사회과학계열 - 어문계열 - 인문계열 같아비교적 최근, 데이터 영역, 보안 영역처럼, 어디에 들어갈 수 있을지, 학교에 따라서 계열 자체를 신설하거나 「데이터가 인문계라고?」라는 의문을 가지게 하는 학교도 있지만, 우선 이렇게 토막토막 해.
이중에서 취업이 가장 어려운 계열은 어디일까?인문(철학, 심리학) 쪽과 어문(어문) 쪽이겠는데... 오늘은 어문 쪽의 질문이 들어왔으니까 어문 이야기를 하자.
어문과 출신들이 전공을 살리면 주로 어디로 갈까? (막무가내로 쓸게..) 생각나는대로 - 후배들이 선망받는 케이스 : 사범대를 복수전공하고 교직 이수를 받고 임용통과하는 경우 (극소수!) - 후배들의 선망에 - 오르지만 막상 좌절하는 경우 - 사범대를 복수전공하고 교직 이수를 받아 임용통역하는 경우 (극소수!) - 후배들의 선망으로 인한 포화. - 사설컬음. - 사설컬음. - 사설컬음. - 사설컬음. - 사설컬음. - 사설컬음. - 사설컬음. - 사설컬음. - 사설컬음. - 사설컬음. - 직무를 모르는 중소기업 ㄱㄱ! 학력은 좋은데 중소기업 ㄱㄱ. 매번 전공에 차여 의욕상실이 되어, 중소기업감. 영문과 일부 4학년 또는 유예기간 중 무역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후 해외영업을 하는 분, 그러나 불합격. - 서울 중상위권 이상 대학의 2030% 내외 : 교육출판사 및 컨설팅펌 - 후배들의 선망에 달하는 경우 : 대기업 홍보팀 또는 마케팅팀, 은행권, 증권사 등 입사(저학년 때부터 준비한 대단한 학생) 대충 이 정도가 현실이야. 소영고등학교 학생은 서울대 국문과 친구는 1학년 때부터 다른 준비하는 법을 모르는데 소성한이부터도 그렇게 다르지 않았어.
뭐 그렇구나.정말 취직이 잘 안된다.(그렇다고 상경이 잘되나. 그건 아니지만, 항상 말했지만, 준거 집단이 중요하지!)
상경은 주위 사람들이 모두 취직이 안되어 초조해 하는 곳이고, 디자인 쪽은 대기업에 취직하면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많고;;; 그럼 어문은? 부러움은 엄청 부러운데.정작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고, 움직이는 사람도 적고! 이게 어문의 일반화 실수를 저지른 내 안이한 이미지라는 거다.
어문과에 열심히 살아=교직이 수정도의 학생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면 첫 번째로 답이 나왔다.어문계열 학생들이 대기업에 취직하고 싶다면 반드시 갖춰야 할 정신머리요, 버려야 할 정신머리가 있다면? 굳이 정신머리라는 무거운 단어를 사용했지만, 마음가짐이라고 하기에는 또 너무 건전하고..뭐야!
미안하지만 살벌한 경쟁의식이다.
로맨틱 사고? 버려!
아! 아니라고? 취업의 어려움을 안다고?토익 많이 한다고? 쏘리! 근데 있지?토익은 기본이지;;; 토익은 다른 사람들도 하지 뭐.
토익을 왜 해? 4학년이? 취업준비생이?만료되면 인정...;; 뭐 어쩔 수 없지 뭐.하지만 그것마저도 두 달 안에 끝내야 해요.토익이 취업준비야? 미안하지만 토익은 취업준비가 아니야.그냥 기본이잖아 뭘 하든 영어는 다 원하잖아 토익도 토스도 뭐든지;;;
직무 들었잖아 중요하다는 것;;;
면접장에 들어가봐야 알잖아
직무와 다른데 왜 이곳에 지원했습니까."
쩨쩨한 질문 받잖아. 맨날 말하잖아! 그럼 이건 해결해야 돼;;; 지금 토익 점수 850을 900으로 올릴 때야? 친구가 그렇다고 너도 올려?바보야? 바보야? 그 시간에 인성을 한다고;;; 하긴 500점 맞는데 공부한다고 하면 완전 인정.;;;
누가 어문계가 아닐까 해서 왜 말을 많이 하지?직무위주의 채용이잖아 그런데 너는 왜 제일 중요하다는 직무를 저기다 버려놓고, 지금은 제일 기본이라는 영어에 매달려서 '영어를 특화해야지.' 라고 이러는거냐고;;
내가 뭔 말인지 알지?대다수 OO어문학과 문제가 뭔지 알아?독문학과, 영문학과, 불문학과, 국문학과 등등...
우선 당신들은 당신들의 언어, 즉 4년간의 시간을 면접장에 와서 부정하고 있으며(4년간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 부정이 우리의 귀에는 '앞으로도 거짓말쟁이가 될지도 모릅니다.'로 들릴 수 있다는 걸 간과하고 있다.
둘째, 당신들은 직무와 직종의 특징을 거의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있어. 너희가 가고 싶은 기업은 요즘 잘 되는 곳일 거고, 그런 특징은 대부분 아쉽지만 기술로 먹고 있어.하지만, 너희들은 서비스, 인문학으로 접근해.면접 때 기술하는 거 거부해 근데 어떻게 너희가 영업 관리를 해? 할 수 있어?;;;
알았지? 그러니까 떨어지는거야 ㅠㅠ 눈물 너희들의 스펙이 낮아서가 아니라 너희들이 하고싶은것, 보고싶은것, 그 빌어먹을 고집을 꺾지않고 떨어지는거야.그 고집이 어문계열이 제일 심한 편이야.아아.. ㅠㅠ (인문은 통계로 다루는 분들이 들어본 경험은 있어..) ㅠㅠ
자 인정! 너희는 언어의 머리가 뛰어나다는 걸 인정!외국어 정말 잘하시는 분들은 정말 잘하시던데굿!서류가 어렵다고?일단 내가 본 사례 중에서 중경외시어문과 기준으로 영어 800점대, 말하기 7오픽 AL, 중국어 HSK 6, 일본어 N1이면 작년 기준으로 대기업 서류는 상당히 신경써야 많이 붙거든.
근데 이게 쉽냐는 거야.
그런데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말이 재밌어야 되잖아 그리고 쓸 수 있으면 더 좋잖아특히 회사에서라면?! 굳이 해외 영업을 가지 않아도 회사라는 곳, 특히 대기업은 직무를 떠나 주재원이나 해외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회가 있는 거야.
이때 해당 국가의 언어가 되면 당연히 우대를 받는다!
이 때, 일본어나 중국어는 이미 할 줄 아는 사람이 너무 많다. 회사에... 자네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의 HR업무를 하는 백업 부서인데 할 수 있는 동료들이 있다고.
채용이 뭐야? 비교와 평가다
그러면 제2외국어 제3외국어를 한다면 어떤 언어를 말해야 할까? 우선 취업을 위해서...
이것에 대해서 나는 약 5년 전부터 항상 러시아어를 했다.처음에는 스튜어디스 친구들에게 얘기했지만, 3년 전부터는 고등학생, 대학생, 샐러리맨을 불문하고 강요! 하고 있어, 노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