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브런치 카페 디저트 천국 불다

 요즘 날씨! 뜨거운데 습기는 없어서 좋네요저는 더운 것보다 습한 게 더 힘들어서 여름이 이렇게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입추도 지났으니 이제 곧 시원해지겠죠?

화창한 어느 날 제 연차로 했다.비 소식에 침울해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화창한 창문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었어요.오랜만에 휴일인데 비가 오니까 슬펐는데 그냥 약속을 진행했어요.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양주 브런치 카페에서.디저트 천국 부루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양주 브런치 카페 올해 3월 꽃피는 봄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대부분 마감 시간에 가서 디저트 종류가 얼마 안 남았더라고요.가보려고 했는데 양주 브런치 카페, 불다에 드디어 갔다 왔어요

봄에 갔을 때는 황혼, 해가 진 뒤여서 몰랐는데 이렇게 화려한 건물이었습니다.불다양주점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 909

주소: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 909

운영시간: 평일 11:00 ~ 19:00 주말 10:00 ~ 20:00

전화문의 : 070-8838-4096

주차가능(3주차), 반려동물 동반출입가능, 전메뉴 포장이능,

에그마요샌드위치 8000원, 크로와상샌드위치 8000원, 아메리카노 5500원, 카페라떼 6000원

그날 불다에서 저녁 노을을 보았다 그런데 구름이 잔뜩 낀 날씨여서 좀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 풀렸네요.

날씨가 좋으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져요.

저 구름을 좋아하는데, 이 날은 구름 한점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것만으로, ^^

양주 브런치 카페 불다 앞쪽은 저수지, 뒤쪽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그래서인지 서울이 37도인 날이었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더라고요.~~

멀리 가지도 않았는데 뭔가 멀리 간 것 같기도 해요주변에 계곡과 휴양림이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 양주도 좋을 듯 합니다.

같이 갔던 친구들도 정말 좋아했어요.아이들이나 남편하고 다시 오자고 해서요.

계단으로 내려가시면 1층 카운터가 나옵니다.2층에는 테이블밖에 없으니 입장은 1층으로 먼저 가주세요.

입장 시 온도점검과 방문객 확인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지금은 안 하면 어색할 것 같아요.먼저 찾게 됩니다.


양주 브런치 카페 불다 입장과 동시에 황홀한 광경이~~ 이걸로 충분하죠?
고소한 냄새가 가득합니다.매일 새로운 빵을 굽고 있어서 그런가 봐요.버터 향이 물씬 풍기는데 어떤 빵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브런치를 먹으러 갔기 때문에 조금 일찍 가면 빵 나오는 시간이^^

브런치 메뉴로 빛달이 같은 거 보이시죠?크로와상 샌드위치에 에그마요, 참치마요 샌드위치를 딱 봐도 재료가 가득, 포만감을 주는 디저트, 브런치 천국 불다사랑입니다.
잘 보이는 곳에 메뉴판에 어떤 게 들어 있는지 자세히 표시해 놨어요 믿음직스러워서 많이 골랐어요~를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기억나는 건 펀들, 허니버터스콘, 소시지스틱, 포카차, 앙버터프레첼, 치즈식빵, 밤식빵도 있었어요식빵 종류는 변하는 것 같아요.아~ 에그타르트도 있었어요체리 감긴 타르트 이런 것도 있었어요크루아상에 체리 올려진 것도 있어요
여유롭게 아메리카노 한 잔에 달콤한 디저트, 브런치 메뉴로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우리집에서 가까웠다면 매일 갔을 것 같은 느낌??
이렇게 소스류도 별매 하고 있어서 취향에 따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문한 것을 받아 올라가라 조금 기다렸습니다.평일 오전시간대라서 한가하고 좋았습니다.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간 것 같아요.
카운터 앞에는 이렇게 말하는 셀프바도 있습니다.남은 디저트를 테이크아웃이나 큰 빵을 주문했다~! 여기서 잘라서 가져가면 될 것 같아요
소시지 빵이나 포카치아 같은 빵은 좀 데워 먹어도 될 것 같아요
여기 왼쪽에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도움이 될 거예요.
브런치로 먹고 싶은 걸 골라봤어요아점이면 이 정도면 적당하죠~~
샌드위치 비주얼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건 반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치즈가 찰랑찰랑하고 그리고 공복이에요
1개만 나누려고 하면 결국 둘 당 하나씩 저희의 우정 같은 거로 무너질 수도 있거든요.다행히 빨리 돌아가서 수량이 많아서...^^
이건 제 친구 픽이에요
귀여운 모양이 마치 배같네요.
그래서 이름도 멜론 보트 스무디 같아요
생과일이 올라와 있어서 음료만 마셔도 배부를 줄 알았는데 역시나 타고 있는 멜론의 양이 좀 있어서 샌드위치를 다 먹고 천천히 디저트처럼 먹었어요 ㅋ
음료는 살얼음이고 같이 진한 멜론이에요.거의 생과일주스나 다름없었어요.
출근할 때 포장하고 싶은 맛?~~
이게 허니 버터 스콘인데 걸쭉한 스콘에 고소한 버터가 감겨있어서 뻑뻑하지 않아서 좋아요
꿀향이 살짝 돌아 풍미가 가득합니다.
이거 먹고 반해서 포장했어요허니버터스콘 추천합니다
에그타르트 먹다가 이성을 발견해서 찍었는데 느낌이 타르트지도 바삭바삭하게 가까워서 좋았어요.헐렁한 타르트 쓰는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제 취향은 이거예요
설명을 하다보니 제 취향이 아닌게 없네요.후후후


2층도 돌아다녔어요날씨가 따뜻해지면 테라스에 앉아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감성 사진도 남겨주세요.#양주브런치카페 #양주브뤼다 이러면서
불다커피는 자체 로스팅 하는 것 같았지만 호불호가 없을 것 같고 호호호같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커피입니다.
원두도 한번 시도해 봤으면 좋겠어요.
블루다 시그니처 드링크를 시켰는데 비주얼 자랑에 나가야 할 것 같은 아기자기한 음료가 나왔습니다전체적인 베이스가 오렌지라서 상쾌하고 부드러운 커피입니다.크림이랑 진짜 잘 어울렸어요
커피보다는 오렌지 향이 더 많이 나므로 커피를 잘 못 드시는 분들도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크루아상 2차전 갑니다한입 가득 베어 먹어야 해요~소시지와 치즈를 동시에 맛보려면요.
불다 그래놀라도 있었구나 라 도전!
6900원이었는데 양도 많고 맛있어서 자주 시켜먹을 것 같아요.스토어 판매도 하고 있어서 구입할 수 있어요.
과일 망고 스무디요망고 스무디였나~~ 망고가 통째로 놓여있어서 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음료였어요
인공적인 맛이라기보다 자연 그대로의 맛, 과일 본연의 맛이기 때문에 아이가 먹어도 좋을 것입니다.
음료수 욕심내서 블루다비앙꼬는 테이크아웃 했습니다.
욕심이 아니었어요.가다가 다 마셨거든요불다비앙꼬 기억하지롱~
친구들과 오랜만에 수다떨기 시간도 갖고 맛있는 브런치도 많이 먹고 이번 여름방학은 어렵지만 한번의 시간에 맞춰서 1박2일로 꼭 놀러가고 싶습니다.
이번 휴가는 이렇게 달래야 돼요~~^^

양주계곡이나 캠핑장을 찾으신다면 양주 브런치 카페에 들러보는 건 어떨까요?한 번 가면 한 번만 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저 다음 주에는 혼자 갈 생각이에요.웃음)#양주 브런치 카페
본 포스팅은 제조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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