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 주 일상 (대부도 1박 2일 여행 일정, 햄스터 집뜨기, 부평 파스타, 갯벌동 크라운호프, 당일치기)
안녕하세요 일상 리뷰 블로거 늘봉 다이어리 주인 핑크늘봉입니다~!
벌써 지금 4주차 주말인데 3주차를 안올렸네요 T T 그래서 생각난김에 바로 올리려고 쓰고있어요
셋째주는 이미 업로드한 글에서도 언급이 되었기 때문에 중복될 수 있습니다.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0월 13일 화요일 대부도 여행 전날 이미 예전 장소 카테고리에 올린 대부도 여행 전날에는 민주 언니가 아침 퇴근 후 우리 집까지 와서 픽업 후에 민주 언니랑 집에 가서 여행 얘기 하려고 했는데 둘 다 졸려서 못잤어 ㅋㅋㅋ
이것들은 놀러갈 때 뭐 입을까 하고 민주니한테 골라보라고 민중이 가기 전에 우리 집에 있을 때 찍은 사진들그리고 밤에 저희 집에 와서 주문한 닭발이 맵지만 중독성 있는 맛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다~이거 민주니랑 뚱보섬 가서 입는 커플 잠옷커플 잠옷 여름 버전 간절기 버전.
여름 버전 옷은 사진 찍어본 적이 없는데 보라색으로 사봤어요. 잘살게(뿌듯)
배 터지는 칼국수 집에 가서 칼국수 1인분+해물전 하나 시키면 딱~ 대신 기름진 거 드시면 배탈나실 분들은 파전 드시고 배탈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14일날 놀러갈때는 이옷을 입었어요(웃음)남자친구는 이걸 보고 옷이 원피스인 줄 알았거든요.스타킹을 신고 놀러 갔는데 막상 글램핑장에서 텐트 안이 난방도 되고 온풍도 되고 따끈따끈해서 더웠습니다.겨울에 글램핑장가도 좋고 좋을것같아요~(이번스타킹컬러는 제 피부에 딱 맞아서 살구색 옷을 사고 바로 반팔로 갈아입고 밤에는 커플 잠옷을 입고 놀았어요)즐거웠던 캠프에피소드는 제가 작성한 다른 글을 참고해주세요, 이날은 그렇게 보냈습니다.
대부도 1박 2일 여행일정 1일차 안녕하세요 용 일상 블로거 핑크늘봉입니다오늘은 민주니(남자친구)랑 같이 간 곳의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갑자기 민... m.blog.naver.com 대부도 1박2일 여행일정 2일차 안녕 일상 블로거 핑크눌봉에 영재가 며칠 전에 올린 대부 1박2일 여행 첫날 반응이 좋았어... m.blog.naver.com
10월 16일 금요일 라면 먹고 + 역시 추운 날에는 수면 모래 뜨기민주 언니 일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어 가민주니 집에 와서 집에 와서 민주니가 컵라면이랑 봉지라면 콜라보로 끓여준 라면인데
초, 초, 맛, 탱글탱글!그런데 마라탕이 확실히 자극적인지 다른 라면 스프도 넣었는데도 마라탕 맛이 나서 김치는 우리 엄마 김치와 함께 맛있는 시간을 보냈고
민주 언니가 차로 집까지 데려다주는 줄 알았는데 정말 민주 언니 차를 산 다음에 내가 걷는 게 없어진... 원래 민주니 집에서 서울 집까지 40분 거리를 걸어갔는데 너무 좋은 거야그리고 집에는 주문한 펀치 작수면사가 와서 동생들의 애완동물을 위해 뜨개질을 시작했어햄스터의 집 햄스터의 은신처 뜨개질 코바늘 뜨개로 완성된
10월 17일 토요일 갑자기 부평 나들이 + 내일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가 있다.내가 집에 있기가 싫어서 어머니와 막내동생을 졸라 부평으로 나가기로 했다.오랜만에 여자 셋이서 데이트를 제대로 한 날 맨날 민주니랑만 놀아서 그런 거겠죠민주니랑 놀기 전에는 이렇게 셋이 부평 자주 갔지부평파스타집~ 예전에 4개월쯤에 갔던 곳이었는데 그다음에는 민주니랑 갔고 이번에는 엄마랑 막내 동생이랑 왔어.어떤 사람과의 추억이 더 소중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왔을 때 다 즐겁고 좋았던 것 같아.
고양이가 그려진 일러스트에 숙면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시간이 되면 소감을 따로 쓸 계획입니다.고양이 다이어리 취향저격 탕탕그리고 에이매장에 가서 쇼핑ㅋㅋㅋ 읽어보니까 위에 블라우스도 부평어디서 샀는데 1년만에 처음 입어봐서 ㅎㅎ 밑에 치마는 여기서 샀거든요 온딩이 큰 제가 입었을 때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대신 속옷형태가 아니라 속옷별로 입어야해.. 가을 테니스 스커트 하나겟토
가서 왕낙지발, 발꼬치 구이, 은행 꼬치를 먹었는데 왕문어의 발은 어느순간 잘려서 나오네...그리고 양도 적어졌어...이제 메뉴판 고쳐주길바래 양도 적어지고ㅜㅜ
그래도 와사비 소스는 너무 맛있어서 버릇이 된다.그리고 크라운호프에서 처음에 그래서 과일맥주를 시켰는데 둘 다 별로... 맥주를 못 마시는 맥클린은 너무 써서 못 먹었어요하이볼이나 부탁하는게 나을 것 같아.(이건 나와 동생의 개인적인 의견)
부모와 자식 셋이 제대로 놀았던 하루였습니다.
10월 18일 일요일에 4명이서 드라이브~혼자 독립한 동생 빼고 4명이서 드라이브하는건 몇년째였는데 코로나에서 여름휴가도 못갔어... 그러다보니 오랜만에 가족 드라이브 가기로 했거든.그게 이날!
이날 꽃 사진도 많이 찍어줘~ 예쁜 건 남자친구한테 공유하고 싶어서 일요일인데 일하는 남자친구한테 보내면ㅎㅎㅎ 아... 솔로분들도 계셔 하실 것 같은데 부끄럽네요.모두들 건강하고 좋은 사랑~❤
저의 10월 셋째주의 일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도 특별하고 웃음 가득 보내세요.
다음에는 더 유익한 글을 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