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렉스 조기폐차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한 자격을 확인하여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대기환경 개선이 절실한 현재 정부는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노후 경유차량의 조기 폐차를 통한 저공해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별로 예산을 책정하고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그 대상이 되려면 몇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한국의 승합차를 대표하는 스타렉스는 여건에 따라 지원금과 고정비를 받아 차량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타렉스의 조기폐차를 진행할 때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한 자격증은 어떻게 해서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차근차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후 경유차량이라고 모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국가가 지정한 몇 가지 조건에 모두 만족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1.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으로 정상운행이 가능해야 합니다.2. 대기권 관리권역 내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3. 차량명의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4. 매연저감장치나 저공해 엔진으로의 개조 내역이 없어야 합니다.5. 2년 이내 관능검사에서 매연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합격을 받아야 합니다.스타렉스의 조기 폐차가 가능한 조건이나, 차량 외관에 파손 및 부식이 있을 경우 성능검사에서 불합격할 수 있음을 감안하여 차량 점검을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설명한 조건에 모두 만족한다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지난해의 갑절인 최대 6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어요. 그러나 상향식 지원금의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건에 만족해야 하고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3.5톤 미만인 차량 중 배기가스 감축장치가 미개발되거나 장착이 불가능한 차량, 생계형, 소상공인, 영업용 차량에 한해 최대 600만원까지 지급되며 예년처럼 2회로 나뉘어 지급됩니다. 말소 후 차량가격의 70%에 해당하는 최대 420만원이 지급되며, 신차나 배출가스 1~2등급 중고차는 차량가격의 30%에 해당하는 최대 180만원이 지급됩니다.
신차 구입 시에만 추가 지원이 가능했던 작년과 달리 중고차 구입 시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점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대상에서 제외될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최대 300만원까지 지불하실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으로 조기 폐차 접수가 가능하며, 한국자동차환경협회를 통해 차주가 직접 접수하거나 공식 지정한 관허 폐차장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환경협회는 차량해체작업이나 말소등록 같은 과정을 직접 하지 않고 접수나 보상금에 관한 것만 관할하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겠지만 관허센터의 경우 신청부터 말소작업, 보조금 신청까지 모두 한 곳에서만 처리하여 보다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전담직원이배정되어궁금한부분에대한것은즉시확인하여진행할수있습니다.
준비해야 할 서류
사실 차주가 신경써서 준비해야 할 것은 서류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만큼준비해서보내주시면다음과정부터는전문가가스스로판단해서하기때문에궁금하진않습니다.
개인 명의의 경우는 자동차 등록증 원본과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을 준비해 주십시오.공동명의의 경우 이 밖에 보조금을 받지 않는 명의자의 위임장, 인감증명서를 추가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법인명의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자동차등록증 원본, 법인통장 사본, 법인등기부등본, 법인인감증명서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복사가 필요한 서류는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세요.자동차등록증일 경우에는 차 안에 넣어두세요.인수인계 시 안전하게 배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