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좋았던 제주 오메기 떡
어제 여행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기전에 제주오메기떡을 구매하기위해 올레시장에 다녀왔습니다.다양한 종류의 떡을 구매할 수 있는 가게에요.
이날 찾아간 할머니 떡 가게는 올레시장 입구에서 2분이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멀리서 사람들이 구매를 위해 구경하는 모습을 보니 처음 가는 길에서도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파킹은 문제없었어요.제주 오메기떡 외에도 다양한 과일즙 주스도 판매하고 있거든요.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쉬는 날 없이 영업하고 있어요 추억의 달고나까지 팔고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가게안쪽에는 원산지에대한 있는 부분들이 빽빽이 적혀있었어요. 종류가 다양해 화이트보드를 가득 채운 글자에 재료에 대한 의심이 싹 가셨어요.많은 분들이 제주오메기떡을 구입하러 오시는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판매하고 있어요.제가 가장 좋아하는 약과나 절편도 있어서 보기의 폭이 넓은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가장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팥 의 떡이었습니다.안이나 떡이 너무 달지 않기 때문에 연상의 노인들도 아주 좋아한다고 합니다.한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준비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방문하는 인원수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구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저희는 둘이서 방문을 했는데 이거 하나만 먼저 맛을 보기로 했어요, 콩가루가 들어간 것도 어찌나 고소한지 한 팩이 금방 사라져 버린 거예요.오메기떡의 종류는 4종류가 있습니다. 먹는 사람의 취향을 배려한 것 같아서 더 좋을 것 같았어요바로 사장님이 떡 하나씩 해가지고 시작했어요. 40년 이상 전통이 있는 곳이라 빠른 손놀림으로 작업하는 걸 직접 본 게 신기했어요.팥은 알갱이가 고운 앙금으로 만들어져 고 있는데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빠른 손놀림으로 퍼내는 모습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쑥이 많이 들어간 것 같아 보이는 쑥떡 비주얼도 남달랐어요 연기가 자욱하고 윤이 나 제주 오메기떡 반을 돌아보게 됐죠.맛있게 익은 팥도 약간 질기게 봤을 때부터 남달랐어요 까칠까칠해 보이지만 직접 오메기떡으로 먹어보니 안쪽에 있는 앙금이나 떡과의 식감이 너무 잘 맞아서 놀랐어요.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눈을 크게 뜨고 봐야 제대로 보였어요. 또각또각 만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어요.여러 고물 위에서 일사천리에서 손을 놀려보니 더욱 안심이 되었습니다. 직접 만드는 과정을 하나씩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죠.그래서 그런지 만들 때 견학하시는 분들도 많아져서 1인 2명 포장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올레시장은 가장 단골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떡의 회전 속도가 빨라요.만들자마자 팩에 넣고 앞에 놓고 바로 기다렸다가 사 가셨어요. 관리도 깔끔하고 일행도 위생에 안심을 한 것 같았습니다.크기도 너무 커서 한 개만 먹어도 배부르더라고요 아침 식사 대신 마시기 좋고, 함께 판매되는 치네향 주스랑 드시면 정말 맛있네요.제 입맛에 딱 맞는 건 나츠가 많이 붙어있는 제주오메기떡이었어요이미 만들어 놓았을 때부터 고소한 냄새가 점점 올라오고 침이 절로 나오거든요.아낌없이 재료를 듬뿍 넣어서 만들기 때문에 정말 맛있어 보인다고 생각을 했어요. 심지어 찰싹찰싹 떡에 달라붙는 것도 신기했어요한 팩씩 완성되자마자 나나 제 손은 바빠지기 시작했어요.하나씩 만들어진 것을 아이스 팩에 넣어 지인들에게도 선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여기서만 볼 수 있는 감귤떡도 너무 맛있어 보이던데요? 달콤한 귤에다 팥앙금까지 더해서 맛은 물론 모양도 예뻐서 사지 않을 수 없었어요.콩가루가 듬뿍 묻은 오메기떡도 맛있을 것 같았어요.초록색 부분이 하나하나 보이지 않아서 정말 꼼꼼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어 제주오메기떡 사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옆에는 흑임자 떡도 볼 수 있고요 사락사락 가루가 되어 있고, 가까이서 보더라도 향긋한 냄새가 만들고 자연스럽게 손이 늘까요.오메기떡 말고도 다양한 종류 의 떡을 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찹쌀떡까지 준비되어 있는 데다 가격도 저렴해 부담스럽지 않았어요.송편에 술떡까지 해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장시간 두고 먹어도 냉동만 잘 시키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하나씩 넣어보니까 어느새 아이스박스가 꽉 차 있더라고요다행히 가지고 돌아갈 필요가 없고, 택배라도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종류도 다양한데다가 아시는 분에게 1팩씩 선물해 드려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선물에 대한 부담이 줄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제주 오메기 떡 하나로 지인에게 어깨를 으쓱할 수 있다니 기쁘네요. 여행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낸곳이라 다음에 또 주문을 하려고 합니다.쫄깃한 제주오메기떡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42번길 24 업체명 : 할머니떡집번호 : 064-732-6210 부서 :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42번길 24 영업시간 : 매일 08:00 - -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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