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체인지 오버 + 더 워처 인 더 우즈 - 니컬러스 갤리친♥ Nicholas Galitzine ♥

 The Changeover ( 2017 )

주인공 로라는 지진이 일어난 한 작은 시골마을의 엄마, 어린 동생 제코와 함께 산다.우연히 만난 할아버지에게서 야릇한 기운을 얻은 동생 제코는 계속 아파하자 언니 로라는 오후 할아버지에 대한 경계심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결국 제코는 할아버지(악마)에게 넋을 빼앗긴다.로라는 특별한 초능력을 갖고 있으며 남자친구(마녀가족)에게 조언을 얻어 동생을 악마로부터 구해낸다는 내용이다.

내가 싫어하는 영화는 오컬트 마녀 종교 3종 세트다.그 중에 오컬트, 마녀가 들어가 있어 보기 힘든 영화였지만 오직 니콜라스를 위해 버텨봤다.주인공의 남자친구로 나오지만 로라는 여동생을 찾느라 바빠서 로맨스 만들 시간도 없고, 니콜라스는 같이 여동생을 찾느라 바쁘고,


영안실에 누워 있는 죽은 동생을 초자연적인 힘으로 살려낼 때 도저히 이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엔딩에서 니콜라스가 침대에서 일어나는 장면은 피로가 풀리는 마법을 경험하게 된다.엔딩에서 웃긴 영화 ^^




로라를 보고 첫눈에 초능력이 있음을 감지한다
이 장면은 동생 재코가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









그냥 서있는데 그라비아



미친어깨 ㅋㅋㅋ





이런 바람직한 엔딩이라니...♥ 주인공 남자친구 역할만 몇 번 해ㅠㅠ우와~~ 이런 비주얼이라면 진심으로 멜로를 찍어주셔야하지 않겠어요?



제가 당신의 나비가 되어볼께요 ㅋㅋㅋ


손도 예쁘고쿠쿠쿠



주인공 로라 역의 배우와 함께 사랑스러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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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tcher in the Woods ( 2017 )

그러나 마을에서는 36년 전 여름 축제 때 숲에서 실종된 소녀가 어머니 엘우드 여사의 소행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이후 마을 사람들은 마을의 숲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금기시되고 숲의 감시자가 있다고 믿고 있다.
주인공 로라는 여동생 엘리와 저택에서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으며 괴로워한다.로라는 마을에서 만난 농부 청년 마크 프레임과 함께 진실을 조사한다.
엘우드 여사는 딸과 집으로 이사올 당시 딸은 다락방에서 코스튬 의상을 발견하고 숲에서 친구들을 놀라게 하기 위해 코스튬 의상을 입고 숨어 있다가 검은 나무 속에 들어가 갇혔다.
13세기 그 집 주인이었던 의사는 흑사병을 앓아 마을 사람들의 눈을 피해 코스튬 의상을 입고 나갔다가 숲속에서 마을사람들에게 죽음을 당했다.이후 검은 나무의 영혼이 되어 숲의 감시자가 됐지만 소녀가 나무 앞에서 코스튬 의상을 입은 것이 자신을 놀리는 것으로 여겨 나무 속에 갇히게 된 것이다.
30년 이상 갇힌 딸 때문에 엘르우드 여사는 새로 이사 온 가족 중 막내인 엘리와 거래를 하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주인공 로라는 동생 엘리 대신 자신이 들어온다고 한다.

이 영화 역시 오컬트, 마법영화였다.(왜 니콜라스는 이런 영화만) 체인지오버보다는 졸렸지만 무서운 음악이 나올 때마다 너무 과장돼 어이없었다. 중세시대의 암울한 액션이 있는 페스트 이야기를 만들었다면 좀 더 관심을 갖고 보았을 텐데.
저주받은 나무에 갇힌 소녀를 보자마자 작가는 분명 이상한 이야기(Stranger Things)의 열광적인 팬이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영화를 좀 더 무서운 분위기로 만들려고 'Ring around the Rosie' 동요가 나오는데 무섭다기보다 자꾸 흥얼거리게 돼. 이게 음악의 힘인가.유아라면 한 번 이상 들었던 바로 그 노래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음악을 들으려면 동요도 많이 들어서...(ccm,불교음악,동요,가요,거의 다 들어.이 노래도 내가 듣던 익숙한 동요라 혼자 흥얼거렸다.무서운 분위기를 만들려고 배경음악에 동요를 넣은 것 같은데 나는 듣고 추억에 잠겼다.(웃음)


니콜라스 때문에 싫어하는 장르까지 보게 되다니.이런 영화를 본 나는 대단하다. 이건 아니잖아.ㅠㅠ ㅠ
아무리 배우를 좋아해도 추천할 수 없는 영화가 2편 있었다.ㅠㅠ ㅠ



제발 재밌는 오락영화 좀 찍어주세요.( ´ ; ω ; ` )






시골 청년의 비주얼이 아 너무 비현실적이다.도시에도 없는 비주얼이...




이 영화 역시 여주인공의 남친




저런 농부 있으면 삽 들고 바로 달려가서 네 옆에서 삽을 쓰겠대요♥



** 니콜라스 갈리틴(Nicho las Galit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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