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탐험대 옥토넛뮤지컬 - 불갓의 모험을 보고 왔습니다 예림당아트홀
지난 주말 예림당(예림당) 당)아트홀에서 옥토넛 탐험대의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337
자주 오니까 아이들도 자주 찾아왔어요저희 주말이라 차가 밀릴까 봐 버스를 탔는데 차 이용하시는 분들은 티켓을 2시간에 3000원 할인하신대요.2시간 후 10분 당 170 0원 이므로, 차를 이용하는 이웃 분들은 참고해 주십시오.
일단 도착하자마자 티켓 발권을 했어요저희는 사이드였는데 캐릭터 뮤지컬이기 때문에 자리는 7,8번, 16,17번 통로석이라고 손을 잡을 수 있어요공연 전 30분에 티켓 발권해서 화장실 갔다 오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찰칵!알차게 보내봅시다
그리고 굿즈샵도 있는데 그 야광봉은 1개에 5천원, 머리띠는 6천원, 인형은 2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원래 이런 굿즈 사달라고 하지 않아서 그냥 쿨하게 넘겼는데 공연 마지막에 야광봉을 같이 흔들 시간이 있었어요 다행히 핸드폰 프레시로 대체했는데 집에 있을 때는 미리 가져와도 되고, 아이 취향에 따라 구입하든지 하면 돼요.
근데 개인적으로 공연 중에는 응원봉 단속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공연 중 아이들은 응원봉을 앞뒤로 흔들고 있는데 시선도 가려져 공연에 집중하기가 힘들었어요.아이들도 공연 예절을 익혀야 하니 가능하면 공연 중에 불을 켜지 말아 달라는 멘트를 한번쯤 받고 싶어요.
공연 시작 전부터 옥토넛 친구들이 나와서 율동콩하고 재미있는 음악도 나오기 때문에 빨리 입장해도 즐겁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또 공연 중에 좀 퇴굴이 될 것 같으면 일어나서 같이 춤도 추고 하는 시간이 있어서 아이들 첫 공연 나들이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옥토넛 탐험대와 함께 아기 트윙클 불가사리의 가족을 찾으러 가는 게 이번 바다 탐험대 옥토넛의 메인 스토리입니다그 과정에서 조기나 흡혈오징어도 만나보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합니다.또 아이들을 신입대원이라고 부르며 함께 하기도 해서 더 집중해서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캐릭터 뮤지컬의 하이라이트는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포토타임사랑이와 행복이를 좋아한다는 트윗과 셸링턴이 반대편으로 갔는데 그래도 쿼지와 대쉬는 가까이서 볼 수 있었네요.
커튼콜도 신나게! 커튼콜도 신나게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어린이 가족 뮤지컬 '바다탐험 대옥토넛', 서울에서는 12월 1일까지 상연된다고 한다.바다탐험대 옥토너블 갓의 모험 2019년 11월 2일(토) ~ 12월 1일(일) 예림당 아트홀 약 65분 전체 관람가 (22개월 미만 무료입장 가능하나, 좌석배치 X) 공연문의 070-7807-9095 1566-9786공연 종료 후 포토타임도 현금 5천원으로 할 수 있습니다저는 미리 구매를 해놨는데 밖에서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줄을 먼저 서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빨리 줄을 서고 결제해 주셨으면 합니다.같이 사진도 찍고 하이터치까지 해줘서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어요
초등학생 사랑이는 약간 유치할까도 생각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습니다.5살 행복이는 맞춤 공연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