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 약의존증을 끊고 새출발의 에피소드

 한동안 축농증 약을 먹고 살았을 정도로 농도가 짙은 노란 콧물이 나와서 고생한 적이 있었어요

콧물이 흐르지 않도록 콧구멍에 티슈까지 올려놓고 생활하곤 했습니다.

그랬던 제가 지금은 어떻게 축농증 약을 끊고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는지에 대해서 오늘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처럼 콧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이번 포스팅에 꼭 주목해주세요.:)

정말 이름만 들어도 좋아 찌그러지는 축농증... 콧물이 콧물이 막혀서 항상 콧소리로 살아야 했고

항상 훌쩍거리게 되고 옆에 있는 사람의 눈치를 보는 것이 습관이 되었어요.

'수년간 이 생활을 하면서 그러면,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해서 축농증 약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정제 타입을 자주 마시는데, 저는 비교적 사용하기 쉬운 스프레이 타입을 사용하고 있는데, 콧속에 노즐을 넣어 뿌리는 타입으로, 단번에 막힌 코를 맑게 하기 때문에 잘 사용했거든요.

그런데 축농증 약을 쓰면 쓸수록 막힐 것 같아서 계속 안 낫는구나 하고 찾아봤는데

이것은 이것을 많이 사용하면 만성 비염으로 악화되어 코막힘, 콧물을 발생시킨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막힌 코를 뚫는 수단이라고 생각해서 가끔 사용했는데.. 이런 부작용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거기다 스프레이가 아니라 축축 농증 약도 자주 먹으면 내성이 생겨 버려, 나중에 어떻게 손쓸 수 없는 상황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혀 다른 방법으로 관리해 주려고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을 때였습니다.

한번은 집에 상경한 친구들과 오랜만에 저녁을 같이 먹은 적이 있는데 식사중 축농증으로 옆에 휴지로 산을 쌓고 있어서 감기라도 걸렸냐고 묻더군요.

이 사람은 경조사 때마다 함께할 정도로 서로 의지하는 사이였는데 그동안은 사는 지역이 달라 연락만 해왔어요.

그래서 비교적 새로워진 축농증까지는 잘 몰랐는데, 이 아이가 원료사에서 일하고 있다. 건강 쪽에서는 아무래도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지금까지의 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러자 이제야 그런 아이를 말하느냐고 자신의 회사에서 기관지에 좋은 원료로 연구한 것이 있는데 실제 반응을 살피기 위한 협찬하고 있다고 한번 신청하고 보라고 하셨어요.

갑작스런 협찬 이야기에 멍하니 있자니 전에 감기 걸린 친척동생에게 알려줬는데 아직도 만족해서 먹고 있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하지만 내가 미국적인 이야기는 못하는 성격이라서, 쓸데없이 먹어보고, 애매하면 어쩌나하는 마음으로 당황하고 있으면,

어디에 알리면 포스팅 의무는 없으니, 편히 앉아보라는 말로 마음을 바꿔 신청한 거죠.

이때 함께 받은 자료들을 참고해서 여러분께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전에 오늘은 제품명을 밝히자 상관하지 않을 겁니다.처음부터 원료회사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칫 과대광고로 오인받을 우려가 있어 담당자도 자제해 달라고 했거든요.

대신 잘 고를 수 있게 알려드릴테니 걱정 마세요!

제가 먹은 것은 브론믹스의 원료가 들어 있는데, 이것이 기관지+복합을 의미하는 합성어로 기관지를 복합적으로 관리하는 원료입니다.

그런데 이거는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잘 골라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따라서 오미자, 메뚜기, 어성초, 구아바잎 정도는 들어 있어야 좋고 원료마다 미치는 영향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적어도 2~3가지 이상은 먹어야 기관지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제가 먹은 것에도 이것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틀림이 없다고 해도 브론믹스 원료 중 제대로 된 것을 먹는 것만으로 기관지에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디테일한 설명과 함께 자료를 받았지만 성격상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솔직히 처음부터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나다를까먹은지한달정도되었는데,별다른변화가없어서담당자에게물어봤는데요.

당연히 이게 약이 아니니까 한번에 변화하는 것보다 잘 마셔.진짜의미를드러낸다라는것이죠.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열심히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신의 한 수였거든요.;

콧물이 심할 때는, 코밑에 흰 콧물이 묻어 영구하냐는 소리까지 듣곤 했는데;

최근에는 그런 걱정이 없을 정도로 콧물의 양이 줄어 매우 편합니다.덕분에 코 밑의 피부도 짓무르지 않고, 막대한 먼지가 발생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청소하는 일도 줄었네요.www

그리고 무엇보다도 냄새를 맡는 수 있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식욕이 폭발할 거예요!

전에는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냄새가 안나서 코에 들어가는지 입에 들어가는지도 몰랐는데... 요즘에는 정말 후각이 발달해서 100m 앞에 붕어빵 냄새도 맡을 거예요;

이러한 변화에 매우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저의 기관지를 생각하며 계속 먹을 것입니다!(웃음)

그렇다고 이건 약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콧물이 마르는 건 아니라는 거!

그뿐만 아니라 평소 환기와 청소, 기관지 관리에 신경 써주니까 이 정도였지.

처음 먹은 지 얼마 안 됐는데 완쾌했다는 건 9시 뉴스감이에요.www

그래도 여기까지 변화를 못 봤고 수 있었던 것은 이 아이 덕분이라고 생각해 가르쳐 준 친구에게는 감사의 표시로 입욕제를 하나 선물해 주었네!(웃음)
어쨌든 그동안 축농증 약 그만큼 기대다가 이제서야 지긋지긋한 콧물과 헤어지게 되니 얼마나 후련하세요!!

이런 기분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고, 관리법도 알려드리면서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거 드시고 싶으신 분 계시다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오미자, 해삼, 닥어바이프 중 2~3가지가 들어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그럼 저는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원료에서 제품을 받아 섭취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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