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19FW 패시 존쇼 & 파티 IAM WHO IAM 참여 리뷰!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감수리입니다:) 3월 22일 자라움에서 열린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

I AM WHO I AM이라는 컨셉트를 모티브로 세계에서 하나뿐인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사랑하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이 시대의 트렌드 세터들을 대변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고유한 존재로서의 저를 소중하게 여기고 특별하게 생각합니다.동시에 저를 둘러싼 타인의 다양성도 충분히 인정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3월말이었지만 꽃샘추위로 그날 생각보다 추워서 걱정이 많았는데 행사장은 이미 많은 셀럽분들과 뜨거운 분위기로 달아올라 있었다 :)

덕분에 저도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쇼가 진행되는 곳은 메트로시티의 뉴 시그니처 컬러 '트루레드'를 선보이는 곳이기에 네온과 PVC를 활용하여 컬러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

특별한 강렬함에 쇼를 보기 전부터 두근거렸습니다!

메트로시티의 레전드 모델인 '케이트 모스'가 내한해 패션쇼에 참가했다. 지금까지는 여러가지 화보컷을 통해서 소개해왔지만, 이날 실제로 보니 포스가 정말 대단해...♥
쇼를 관람할 때도 굉장히 진지한 모습으로 봤는데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메트로시티 패션쇼에 참가하기 전부터 내한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실물을 접하니 다시 한번 반하는 기분?
뿐만 아니라 일본의 영화 배우 겸 모델인 니시우치 마리야도 19FW 패션쇼에 참가했는데요:)

패션쇼에도 직접 참가해 워킹을 피로해, 눈을 한층 더 즐겁게 했습니다. ♥

국내 셀럽으로는 아유미, 남보라, 배윤경, 장성규, 김호영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해줬어요_!!

본격적으로 시작된 패션쇼에서는 총 68벌로 정장, 오버트렌치코트, 하이웨스트 팬츠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매혹적인 톤온톤의 글램룩을 만나보실 수 있었습니다.

총 31명의 모델과 함께 보여드린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 조금 더 보여드릴게요.




트루레드 포함 메인 색상은 퓨어화이트, 퓨어블랙, 카멜, 메탈릭, 데님청! 거기에 바이올렛, 핑크, 블루 등의 컬러를 활용하여 포인트를 주었으며, 별이나 스톤 태슬, 핫픽스, 아플리케 등을 활용하여 디테일을 살렸답니다 :)
취향을 저격하는 아이템들이 많아서 벌써부터 19FW 컬렉션 출시가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개인취향에 따라 너무 예뻐서 멍하니 보고있던 스타일링♥
브라운과 블랙의 컬러믹스도 좋고 페니백도 너무 예쁜 것 같아요!사실 페니백은 작년에 잠깐 주목받아서 멈출줄 알았는데 메트로시티 패션쇼 보고나서 인기가 계속된다고 생각했어요:)




소재는 캐미시아나 울, 데님, 스트라이프 면, 메탈릭 등 다양하게 활용해서 색다른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하나의 소재만을 활용한 쇼를 보면 조금 지루한 느낌이 들지만 전혀 다른 무드의 스타일링이 계속되고 있어서 잠시도 시선을 떼지 못했어요 :)


마무리 컷은 강렬한 레이어 - 정장으로 :)
사실 제일 처음 보여드렸던 아이템인데 제 기억에 가장 강하게 남아서 마지막 사진으로 초이스를 해봤어요 ♥
쇼의 피날레는 수많은 레드 벌룬으로 행사장을 가득 메워 많은 게스트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는데,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컬러가 각인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정말 강렬해서 아마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쇼에 성공한 후에는 자유롭게 2차를 즐기러 고고♥
이곳저곳 포토월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다양한 체험존과 선물도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존에서 기념사진 찍기 라고 SNS에 올리고 선물도 받아서 :) 이 날 찍은 사진은 포스팅 맨 밑에 있어요

출출한 순간 맛있게 먹은 팝콘과 솜사탕!

4층에는 보다 다양한 체험코너가 있어 많은 즐거움을 드립니다!케이터링은 미미로 준비하여 퀄리티 상당♥



한 쪽에는 에코백을 만들어 보는 공간도 있었고, 이니셜이나 문구를 조합해 나만의 키링을 만드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

이외에도 타투존, 헤어스타일링존, 메이크업존 등 더 예쁘게 해주는 체험존이 있어서 여성분들께 인기가 많아 ㅋㅋㅋ
저도 하나씩 해보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많아서 아쉽지만 구경만 했어요 :)

그리고 축하공연으로는 마미 성이랑 태민이가!작년에는 아이콘 왔다고 그랬는데♥
메트로시티 초대 퀄리티 진창에게 : 0
지금까지 해 온 어떤 파 쿠션쇼보다 뜨거웠던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 ♥
확실한 컨셉과 모티브로 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게 좋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 선보일 IAM WHO IAM 컬렉션 기대할게요!

보다 다양한 제품정보는 공식계정에서도 보실수 있습니다
http://metrocitywould.com @ metrocity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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