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신상 광택용 천가 뿔안경 닦이 2만5천원!

 

애플신상 광택용 천가 뿔안경 닦이 2만5천원!

이번 애플에서 에어팟 3세대를 시작으로 뉴맥북프로, M칩 탑재, 또 최근 공개된 iPhone 13 pro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느라 분주한 모양이다. 그 와중에 모 커뮤니티를 포함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또 하나의 애플 신제품이 있었으니까! 금방 이름하여 '애플 광택용 천'이 되겠네요. 지금 글 바로 위에 보이는 해당 이미지가 바로 그 제품이다. 말 그대로 면수건 같은데 광택을 반들반들하게 해준대. 하지만 문제는 가격이다. 이거 해볼 만하다고 하지만 실제 애플 스토어 공홈에서 판매되는 금액은 우리 돈으로 약 25,000원이다. 이를 보고 사람들은 이 작은 치도리의 액수가 왜 이렇게 비싸냐고 비난한다. Apple 쉴드를 치는 게 아니라 이 제품의 목적!

아시는 분은 적겠지만, 아이맥을 사용하는 분에게 있어서, 실은 이 애플 광택용 천은 매우 친숙한 존재다. 일단 국내에서 아이맥을 쓰시는 분들이 특수한 직업이구나 영상작업이나 디자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 외에는 살 일이 없어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원래 과거 아이맥을 구입해 손에 넣은 원단이 이것이었다.
그런데 최근 애플이 정책을 바꿔서 이 원단을 별매로 판매하기 시작했어. 옛날에는 공짜였는데 지금은 아니야~ 실제로 애플의 공식 스토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액세서리 항목으로 해당 이름을 검색하면 위 화면처럼 나온다. 모멘트 렌즈 항목 오른쪽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아이맥 27인치 제품을 구입하면 여러 가지 옵션 중 디스플레이 항목에 외부 액정 글라스를 나노 텍스처 글라스(Nano Texture Glass)로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이 글라스는 액정표면을 나노 단위로 해 우리가 자주 마주하는 일반 액정의 흐릿하거나 반짝반짝 빛나는 현상을 최소화시킨 액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액정 옵션을 구입할 때에 동봉해 오는 것이 이 애플 원단이다.
단순한 「애플 안경 닦기」가 아니다.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경향이 강한데 정확하게 팩트만 말하려는 것입니다.
보통 Apple이 만드는 나노텍스 차글라스는 청소할 때 일반적인 안경 닦기를 해서는 안 된다. Pro Display XDR 또는 아이맥을 살 때 동봉된 그 천을 사용해야 하는데, 만약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묻으면 천을 약 70%의 농도인 IPA(이소프로필알코올)에 담가 청소해야 할 정도로 까다롭다.
일반적인 단지 한국이 안과를 가거나 안경점에 가면 받아오는 그것으로 가볍게 닦으면 코팅 손상 우려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이걸로 닦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맥이나 테크 옵션에서 사용하실 분들은 만약 애플의 광택용 천을 잃어버렸다면 그동안 센터에 문의해서 따로 구매를 했어야 했는데 이번에 공식적으로 애플 스토어에서 재고를 따로 구매할 수 있게 했을 뿐... 원래는 기존 제품이라는 것이다. 언어는 특정 소비자만이 사용하는 것
특유의 호환성으로 나노텍스 차글라스 외에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에어, 맥북프로 등 이런 곳에 모두 쓸 수 있다. 물론 가격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여러 가지 밈으로 써도 되지만 까도 좀 알고 열자는 것. 배경지식을 좀 갖고 그냥 내용을 정리하고 싶어서 이렇게 써봤어
이렇게 해서 이번에 새로 나온 애플 신제품 관련 정보를 간단하게 적어봤어 실제로 안경닦이 등을 해봐도 단가는 비싸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 기지는 나노테크처 글라스 전용으로 사과 로고가 더 들어가면서 브랜드 가격까지 책정되어 해당 금액이 설정된 것이 아닌가 싶다. 근데 솔직히 이 가격 너무하다 한 돈 1만원 정도가 적절한 것 같은데. 패키지 박스 비용을 포함해서다. 1만원도 너무 비싼가? 뭔가 파는 회사의 마음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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