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사바의 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카페.
날씨가 좋았던 어느 날 홍똑과 남편이 다녀온 경주!
모두가 알고 있는 경주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고 너무 더워서 경주 사바하 카페로 대피!!
아기랑 같이 다니는 경주는 관광지라서 그런지... 일단 카페 검색할 때 노키즈존이 맞는지 제일 먼저 알아보는데 다행히 경주 사바 노키즈존이 아니라서 다녀왔어요!
되게 웅장하네요매장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그곳에 무료주차!!정말 옛날 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데 야외에도 앉을 수 있는 좌석이 꽤 많아요!더 더워지긴 힘들 것 같아 지금 몸이 적당한 것 같아요 :-)
여기가 입구! 마스크를 써야지 내부와 내부에는 뭔가 독특한 인테리어가 있기 때문에 야외와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뭔가 힙한 느낌이죠? 정말 옛날 한옥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싶을 정도로 내부가 독특하고 신기해요!
뭔가 사장님이 이런 감성을 좋아하시나 봐요!바로 앞에 월정교라는 명당이 있는데 거기에서 사진을 찍고 여기에 많이 계신 것 같고 또 뒤에 교촌마을이 있어서 그곳을 한 바퀴 도는 분들도 많아요.
여기 저기 좌석이 있는데 단체석도 있고 2인석도 있어요.한옥이나 이런 인테리어...안 어울릴 것 같았는데실제로 또 이렇게 보니까 은근히 성냥이 잘 될 것 같아요 :-)천장을 보면 한옥이 그대로 유지됩니다!곳에 좌석이 많이 있어서 야외에도 앉을 자리가 있었는지 주말에 갔지만 기다리는 손님도 없으면 자리가 없어 돌아가는 손님도 없었습니다.한쪽 벽면에는 이렇게 비 큐르 장식이 들어가 있다.되게 많았어요!! 한쪽 벽면이 다 피규어도 장식되어 있던데 대표님의 취미 중 하나겠죠? wwwwwww
맥주도 팔고 간단한 안주류도 파는데 특히 떡볶이가 맛있다고 해요?www경주 오는 길에 커피 마시고 둘 다 에이드!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맛이 고무~ 저는 했어요!가게 안에 들어가면 이런 후 오토존도 있고, 여자화장실에는 기저귀 갈이대도 있어요!홍떡은... 이제 일어나서 기저귀를 갈고 그냥 한쪽으로 갈았는데 어린아이들이 사용하기 좋대요!
경주 사바하에서 살살 식히고 교촌 마을을 한 바퀴 돌았어요!! 입구에서 나오자마자 월정교가 딱! 보이더라고요.저녁에는 불도 켜져 있어서 더 예쁘다던데?낮에 봐도 시원하고 이뻐요!!ㅋㅋㅋㅋㅋ경주에 있는 핫카페 안 에 아기를 데려갈 수 있는 카페가 정말 적은데, 그 중 하나인 '사바하 카페'!분위기도 좋고 따로 주차장도 마련돼 있는 데다 교촌마을과 월정교를 한꺼번에 구경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