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 철권 콜렉시 죤(오픈케이스)

 

처음 동네 오락실에서 본 철권1은 그냥 지나치기만 하는 게임이었지만 철권3은 당시 초등학생이던 저에게 충격을 준 작품입니다. 이때 주인공 카자마 히토시로부터 화랑에 반해 지금까지 시리즈를 즐기게 되었습니다.당시 태권도를 배우고 있었던 것도 한 가지 이유이다.

덕분에 시리즈 전부를 모았고, 지금은 스팀으로서 때때로 철권7 그리고 PSP로 철권6를 즐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시리즈는 철권7-철권태그-철권5일꺼에요 (근데 아마 국민게임은 철권태그일꺼에요)

그러면 첫 번째 시리즈부터 오픈 케이스를 공개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1에서 시리즈 1, 2, 3이 발매되었습니다. 저는 늦어서 일본여행중에 중고로 구입(개당 1~3천원;;)했습니다. 사이드라벨 엽서 등은 없지만 매뉴얼이 튼튼해서 CD는 흠집 하나 없는 수준입니다. 케이스는 스크래치인데 어떨까요ㅋㅋㅋ

철권 1 버처파이터 아류작으로 시작


지금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철권2 한국인 캐릭터 "백두산"의 등장으로 한국 게임계에서 한국인 캐릭터의 인기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결코 죽지 않는 팔팔한 영감
철권삼국 내에서 인기를 누리기 시작하여 당시 국내에는 철권3의 카피 CD와 플레이스테 개조가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다.
주인공 포스보소
복제 CD를 따라잡을 수 없는 프린트 퀄리티
역시 플스 1시대의 CD프린팅이 예뻐요 투톤계열
화랑이 제일 미남이었을 때
플스 2에서는 태그 4, 5가 발매됐습니다 특히 철권택은 국내에서 스타크래프트와 양대 산맥 개념의 국민게임으로 떠올랐고 세계대회에서 한국이 우승할 정도로 인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4에서는 인기를 얻는데 실패했지만 그 경험을 바탕으로 5를 명작으로 만들었고 한국의 철권 프로게이머가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철권 테그 토너먼트 국민 게임 등장.아직 아버지들은 우연히 철권의 얘기가 나오자태그만은 자신이 마을의 최강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판 수나 뒷면의 상표를 선호.. (신품구매)


철권 4시리즈의 과도기. 흥행 실패. 하지만 그 후 시리즈에 적응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인기.
첫회 예약판 새상품 구입(양면표 종이)

이때 화랑 코스튬이 갔었어요 군바리 ㅋㅋㅋ
탈영병 화랑(군대가 장난 아닌 )
철권54의 변화를 완화함으로써 사용자 적응 완료. 밸런스만 좋다면 시리즈 최고일 것이다. ●스티브·무한 바리엔트 등 축구 성능 그대로
초회한정판 새상품 구입

아트북 포함
샤오우에게 이런 숨막히는...
펜웨이 극혐
집대성답게 정말 풍요롭습니다.
플스 3에서는 철권 6과 태그 2가 발매되었습니다. 아, 다운로드 전용으로 철권 5 다크 리자렉션과 철권 레볼루션, 철권 태그 1도 있군요. 6은 긴 로딩이 싫어서 PSP에서 즐겼고, Tag2는 솔직히 Tag2는 사람이 생각나는게 너무 억지스럽고 콤보도 어렵기 때문에 그만두었습니다. (늙어서 그런가봐)
철권 6로딩 시간 최악 그래도 바운드 하는 재미는 있다
베스트반의 표지가 마음에 안 들어 하나 더 만들기 (중고제품)
이건 너의 싸움이야! 같은 기, 계속 맞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
점점 더 성의없는 프린트...
매뉴얼이 현저히 얇아지면서 캐릭터의 소개가 사라지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철권 6바운드도 좀 막무가내로 추가됐어요. 태그를 하면 바운드를 하면 사람이 더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도저히 모션이 적응이 안되서 조금 손을 대고 접은 게임입니다 게다가 콩콤은 한번 떠오르면 내려올 줄 모르는 미친 시스템이라니...
플삼이 중고 포함
젊어진 헤이하치
왜 프린팅이 삼등 도대체... 옛날보다 못하네요
뒷면에는 한국 캐릭터 꽃 낭백두산 해주는 거..(눈물)
플스 4는 철권 7이 하나만 발매됐네요 DLC 업데이트 및 시스템 개선 등을 계속하여 최근 몇 년간 우려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7은 반드시 스팀에서 즐겨야 합니다. 플레이스테와 환경적인 차이가 너무 커요 ㅎㅎㅎ
철권 7하는 맛, 생김새가 극상. 최근 DLC 캐릭터가 사기로 문제가 되다
새상품 구입 소장품저는 그놈을 쓰니까 강케한테 진 건 실력에서 진 게 아니야
이제 매뉴얼조차 없네요:)
마지막으로 PSP로는 철권5다크리자렉션(완전판)과 철권6이 발매되고 있습니다.
철권5 다크 리자렉션 PSP판이 완성판(아케이드 최종 패치 적용) 싱글 모드가 매우 우수하다.
새상품 구입 소장품
정말... 이거 명작
초회판에 십자 키가 있었는데 지워져ㅠㅠ
매뉴얼 사전 수준
철권 6풀스 3판보다 그래픽이 나중에 달릴 뿐. 그런데 싱글모드가 허술해서 아쉽다
PSP 중고 구매 때 따라온 거 후후후
내꺼야?
그래도 풀스3보다는 낮네 UMD 프린팅도 다르니까
엷어진 매뉴얼
이상, 쵸또
이제 철권은 다음 시리즈는 하고 싶지 않네요. 그러고 보니 철권 어드밴스는 괜히 팔았네요. 잘 갖고 있을 걸 그랬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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