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카드 발급받아야 경우 추가요금 더 지불

 ●버스카드 발급 안받으면 추가요금 더 내야

현재 한국에서 이용하고 있는 대중교통은 버스, 지하철, 택시 등인데

학교에 가거나 출근하는 등의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환승하는 혜택이 있습니다.(택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저도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는 사람치고는 먼 거리라도 갈 때 환승혜택이 정말 고마워요.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적용되는 서비스로 버스카드를 단말기에 찍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깜빡하고 서둘러 하차하면 이 버스 카드를 뽑지 않게 되어 요금이 비싸집니다.

저도 급하게 내리거나 카드를 아무데나 넣고 그냥 내리면 나중에 요금이 더 청구되게 될 거예요.

특히 지하철로 갈아탈 때는요. ㅜㅜ

그래서 오늘은 버스카드를 안 찍으면 어떻게 되는지 왜 찍어야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을 보면 카드를 찍는 단말기가 있어요.

버스를 먼저 보면 승차시를 찍는 단말기와 하차시를 찍는 단말기가 있어서 승강시에 찍는 것입니다.

될 수 있는 대로 하차했을 때에도 찍었다. 그게 더 좋아요.

버스카드 하차시 카드를 찍는 것은 이동거리를 계산하여 환승혜택을 주기 위해서이지만 찍지 않으면 환산하기 어렵기 때문에 추가요금을 내야합니다.

버스의 경우 일반버스 기준 이용거리가 10km 이하면 환승시 0원, 즉 무료입니다(고속 및 좌석버스는 30km).

지하철도 버스와 같이 운행됩니다

환승횟수도 무조건적이지 않은 제한횟수가 있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을 모두 합쳐서 4번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환승 시 바로 같은 번호의 버스를 타거나 같은 라인의 지하철을 계속 타거나 하면 4번 이하라도 환승의 혜택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환승시간은 30분 이내이지만 오후 9~7시까지는 1시간 이내입니다.


또한 거리에 따라 약간의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잘 알고 계시고, 이러한 환승 혜택도 반드시 버스카드 하차 시 카드를 찍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인승 탑승시

지하철은 여러 명이 탈 수 없기 때문에 패스는 한 카드로 여러 명이 탈 수 있습니다.

단, 이것은 함께 승하차하는 목적지도 반드시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카드를 찍지 않고 추가 요금이 징수된 경우, 이를 카드사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절차에 따라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단말기 이상 등에도 마찬가지)

이건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오늘은 버스카드를 안 찍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결국은 돈을 더 내는 건데 이것도 사실 따져보면 정말 아깝습니다.

그래서 저도 열심히 카드를 찍고 있습니다 ㅎ

여러분들도 잊지 마시고 하차하실 때 카드를 꼭 찍고 내리세요!

지금 바로 타지 않아도 돼요.

이 습관은 정말 중요해요.^^

다음 시간에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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