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가방 L3백팩 육아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는

1월 04, 2021

벌써 찰떡이가 40일을 넘어 50일째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지금 막 신생아 졸업이라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데 50일간의 촬영과 사이에 예방접종이 있어야 외출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한번 외출할 때마다 분유, 기저귀 등등 챙겨야 할 물건이 얼마나 많은지 보따리장수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저귀 가방이 필요했던 차 씨들의 필수 아이템인 제이 해밀턴 L3 백팩을 밀착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택배박스를 열어보시면 더스트백에 싸여 쇼핑백에 든 가방을 보실 수 있습니다이게 포장에 신경 쓴 게 눈에 제대로 보이는 거예요.출산선물로 드려도 센스있고 좋은 것 같아요.저는 저한테 셀프로 선물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기저귀 가방이라 더 세심하게 살펴봤기 때문에 기저귀 백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포스팅 내용을 잘 확인해보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컬러는 웨일블루에요.컬러감이 차분해서 유행을 타지 않고 여성인 제가 들어도 되고 남편이 착용해도 되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혹시 가방이 비어 있어도 모서리가 떨어져 있는 것 찾았어요?

제가 뚜보기라서 백팩을 되게 좋아해요.일반 백팩은 비어 있으면 너덜너덜해지지 않지만, 가방은 바닥에 똑바로 서 있어 물건을 넣고 꺼내기 딱 좋고, 무엇보다 물건이 어디 있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합니다.

세트가 되면 L3 백 팩, 기저귀 파우치, HL 아이스 팩, 유모차 걸이 있습니다.

기저귀 가방 하나 샀을 뿐인데 구성이 참 알차죠?기저귀 백의 퀄리티도 뛰어나지만 파우치나 아이스 백의 퀄리티도 훌륭해서 깜짝 놀란다!가까이서 보니, 마무리 상태가 세밀해서, 「그래서 국민의 기저귀 가방이라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이 기저귀 파우치가 마음에 들었어요.이것만 따로 들고 다녀도 될 것 같았어요.손잡이가 있어 다루기 쉬우면서도 입구가 자석이었습니다!

기저귀가 5개나 들어 있지만, 우리 아기는 기저귀를 2단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5개 이상 들어 있습니다.적어도 5개가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또한 우리 아이의 민감한 피부와 직접 맞닿는 기저귀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의 합격점을 무난히 넘었습니다.아기가 기저귀를 떼면 속옷 파우치 등으로 활용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예보 냉백도 너무 예쁘지 않아요?기저귀 파우치처럼 손잡이가 있어 따로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액체 분유나 음료, 이유식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나요?

일단 아이스백은 아기 키우는 육아 엄마들한테 필수 아닌가요?근데 책가방을 사면 구성품으로 들어있어서 따로 안 사도 된다는 거! 너무 좋네요~ 아기가 크면 제 맥주가방으로...●"아직 성장하려면 멀었다는 게 함정"

이거 유모차 걸이에요!사진과 함께 찍찍이로 되어 있어요.

가방옆고리에걸어서사용가능한데유모차걸이가없으면사실상유모차를밀때가방을따로어깨에매야하기때문에불편하지않나요?하지만 제이 해밀턴의 가방은 유모차에 딱 걸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어깨에 무겁게 얹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완전히 좋네요.^^

주변에서 활용하는 것을 보면 아이가 커서 졸업 후 유모차를 수레에 걸어서 사용하거든요.

가방을 열어보니까 다른 백팩과는 조금 달라서 개방감이 확실히 좋긴 하죠? 양쪽 지퍼가 다 있고, 끝까지 열어서 물건을 쉽게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작으면 작은 이 가방을 보면 무려 수납이 14개의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안쪽의 수납공간도 모두 분리되어 있습니다.페트병이나 보온병을 세워서 보관할 수 있다.병이 아닌 간단한 소품을 분리하여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가방 커버도 수납할 수 있도록 해 두는 센스!매시마다 안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가방 전면 내부는 보온재가 내장되어 있어 보온효과도 뛰어납니다.이렇게 수납공간이 많다 보니 그 동안 물건을 종류별로 나눠 파우치를 여러 개 들고 다녔는데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제가 일반 에코백이나 백팩을 기저귀백으로 사용할 때 가장 불편했던 점이 수납공간이 분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었거든요.아무리 파우치에 넣어 분리해도 가방 안에 섞여 버리면 물건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하지만 이렇게 수납공간이 잘 분리되어 있어서 '아기맘의 마음을 잘 알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 주머니 지퍼를 열면 히든로프가 등장하는데이 열의 역할이 뭔지 궁금하시죠?바로...!

신발이나 모자를 걸칠 수도 있고, 담요를 덮을 수도 있는 다용도 히든 로프입니다.물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주머니에 넣어 수납 포켓으로 사용해도 좋아요.

한 쪽만 있는 게 아니라 둘 다 있으니까 활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안전 벨트도 있기 때문에, 중요한 물건이나 무거운 물건도 안심하고 보관 할 수 있어요.찍찍이로 되어 있는데 나도 모르게 옆 지퍼를 열고 가방을 열려고 하면 절대 안 열리는 거예요

이런 꼼꼼한 센스 하나하나를 보고 있으면 육아 엄마 & 육아 아빠들이 왜 제이 해밀턴 L3 백팩을 택하는지 공감이 갈 거에요.이 예쁜 가방에 얼마나 수납되어 있는지 보려고 짐을 넣어 봤어요.

이만큼 짐을 모두 가방에 넣습니다.저는 혼합수유중이라 일반 완모엄마 or 완모엄마보다 좀 짐이 많아요...! 그래서 젖병, 분유, 그리고 수유패드만 해도 ㅋㅋㅋ한 짐...

지금은 아기가 아직 작아서 짐이 조금 적지만....조금 더 크면 아기의 치발기나 장난감 등이 끼여있어서 짐도 늘어날 예정이에요!

일단 밑준비를 하고 나가야겠다.자세한 것은 동영상을 확인해 주세요.

오늘은 우리 아이가 예방 접종을 하는 날이라 남편이 아기띠를 사용하여 아기를 안고 저는 기저귀 가방을 메었습니다.웨일 블루 컬러가 너무 무난한데 너무 흔한 컬러감이 아니라 사진으로 봐도 너무 예쁘네요!

이런 컬러라면 사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남편 분께 여쭤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사진처럼 가방이 꽉 차서 한쪽 어깨만으로도 안정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백팩의 최대 장점은 양손을 쓸 수 있다는 점!!양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아이 케어에도 편리하고, 무엇보다 휴대전화로 귀여운 아기의 모습을 찍어 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네요.지금도 사진 속에서 저는 아기들 짐을 하나하나 챙겨가고 있었어요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백팩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방이 캐주얼하기도 하지만 너무 포멀하지도 않아서 백팩인데, 제가 입었던 코디처럼 단정하게 입은 스타일에도 잘 어울립니다.

기저귀 가방은 아이가 어느 정도 커야 졸업할 수 있는데 백팩이라고 해서 캐주얼 옷만 매치시킬 수 있지요.~여러가지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코디가 되겠죠?

지갑이나 급한 짐을 꺼낼 때는 한쪽 지퍼만 열고 꺼낼 수 있어서 아주 편했어요.오늘은 남편과 외출해서 남편이 아기를 안고 있습니다만 평소에는 아가랑 둘이서 외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그중 한 손으로 물건을 쓱쓱 꺼낼 수 있어서 한쪽 지퍼만 열고 물건을 꺼낼 수 있는 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저는영상을찍어야해서두손을사용했지만한손으로도충분히물건을꺼낼수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베이비 담요는 가방 사이드 히든 로프에 덮기 쉽게 할 수 있습니다.담요는 정말 자주 쓰니까 접어서 가방에 넣고 또 뽑아서 하는 게 일이잖아요.움푹 팬처럼 히든로프에 쉽게 걸쳐 들고 다니는 니아에 재빠르게 담요를 덮을 수 있어 가볍게 들고 다니는 것보다 훨씬 편하죠.